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팬데믹 이후의 성과관리
코로나 이후 비대면 근무가 늘어나고 업무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면서, 많은 기업이 기존의 성과관리 방식을 바꾸고 있습니다. 어도비, IBM, 카길, GE 등 앞서 성과관리를 혁신한 기업의 사례들을 보면, 핵심은 목표를 유연하게 조정하고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교환하며 성과와 성장을 동시에 추구함으로써, 급변하는 환경에서 조직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.
한 가지 우려스러운 점은 많은 기업에서 성과관리 혁신을 위해 새로운 제도와 프랙티스를 도입하고 있지만, 잘 실행되어 성과를 거둔 사례를 찾아보기 어렵다는 것입니다. 그 원인을 들여다보면, 성과관리를 제도의 개선으로만 생각하거나 제도 개선 과정에서 성과관리 시스템이 과도해진 경우(overengineering)가 많습니다.
상시 성과관리의 핵심은 일상 업무에서 '지속적인 성과 커뮤니케이션'을 만들어 내는 일이고, 이것은 '구성원의 행동 변화'에 초점을 둔 변화 관리 방식으로 보다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습니다. 즉, 리더가 구성원의 성과 창출과 성장을 돕는 코치 역할을 수행하고 구성원이 일상 업무 중에 수시로 피드백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, 이를 제도적, 교육적, 기술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성과 커뮤니케이션 앱 포도(PODO)
네모파트너즈 피플밸류는 성과관리 제도 설계, 성과관리 과정 개발, 부서장/팀장 교육 노하우를 토대로, 효과적인 성과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PODO(People On, Dream On)를 개발했습니다.
PODO는 크게 4가지 측면에서 성과관리에 관한 기존의 이슈 해결을 도울 수 있습니다.
PODO앱의 도입과 활용
따라서 다음과 같은 조직에 PODO 애플리케이션의 도입과 활용을 추천합니다.
1. 구성원들과 지속적인 성과 대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팀장님께 추천합니다. 앱을 활용해 구성원 한 명 한 명의 목표와 업무 성과에 대해 수시로 피드백 할 수 있으며, 모든 피드백 대화는 데이터로 기록되어 평가 시에 객관적인 근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. 앱을 활용하여 조직 내 상시 성과관리의 루틴을 보다 쉽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.
2. 이론이나 지식이 아닌, 실질적인 성과관리 교육을 원하는 HRD 담당자에게 추천합니다. 성과관리 변화를 위해서는 리더뿐 아니라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 및 지원이 필요하며, 경험을 통한 학습이 필수적입니다. PODO 앱은 각 팀/부서에서 새로운 피드백 방식을 학습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업무 루틴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.
3. 유연하고 효과적인 성과관리 시스템을 갖추고자 하는 중소기업, 스타트업에 추천합니다. PODO 앱은 상시 성과관리를 위한 핵심 기능을 담고 있어서 이것을 토대로 작은 조직에 맞는 성과관리 시스템을 얼마든지 구축할 수 있습니다.
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며,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, 전화, 메일을 통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.
이메일 peoplevalue@nemopartners.com
대표전화 02-3454-199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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